[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이형철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SBS 리얼리티 예능 '불타는 청춘'의 막내로 합류한 이형철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긴 '순둥이 뉴요커'라는 애칭답게 세련된 비주얼과 대조되는 순진무구한 미소로 김국진, 이다도시, 신효범과 함께 '열일' 중인 이형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두운 밤 마이크를 잡고 한껏 감정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이형철의 모습이 그려져, 그날 밤 해남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해남 여행기부터 첫 등장한 이형철은 당시 최성국과 함께 막내라인으로 합류해 '원조 막내' 최성국을 뛰어넘는 열정으로 형,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맏형 김국진과 둘째 형 김광규, 동갑내기 최성국과의 브로맨스 뿐 아니라 신효범, 김완선, 강수지, 이다도시와의 설렘 가득한 케미까지 그려지며 '전방위 케미남'을 예고하기도 했다.

첫 등장부터 형,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맹활약을 펼쳤던 이형철의 또 다른 매력은 15일 밤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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