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정형석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을 받은 <여수 밤바다>가 10월 10일(목), 바로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여수 밤바다>는 공연 연출가 ‘지석’이 무작정 떠난 여수 여행 중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과 벌어지는 웃픈 이야기들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함께 제10회 도쿄 시타마치 코미디 국제영화제에 특별 초청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무작정 떠난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담아내어 예측 불가한 유쾌한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한 여인을 만나면서 시작된 설렘 유발 ‘썸’의 순간을 더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쾌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네이버_kill***), “영화제 기간 중 본 작품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음. 개봉하면 또 볼 용의 있음. 완전 힐링 힐링”(네이버_gina***), “한국영화의 악습을 비껴 간 영리한 연출”(네이버_wrap***), “익숙한 듯 틀을 자주 벗어나서 좋았고 웃겼다”(왓차_고**), “전주국제영화제의 보석 같은 작품”(왓챠_권**), “인간관계의 다원성을 낙천주의로 바라본 로드무비”(왓챠_오**) 등 영화제 평단으로부터 호평과 추천을 받기도 한 <여수 밤바다>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무작정 떠난 여행지에서의 마주친 공감 가득 에피소드로 관객들의 마음을 건드릴 드라마 <여수 밤바다>는 10월 10일(목), 바로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