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드림노트는 최근 태국에서 열린 '2019 마야 어워즈'의 시상 및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아이돌을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태국의 서울 스트릿, 스쿨투어, 트위터 라이브 등 태국 20여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드림노트는 오는 12일 말레이시아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 오는 20일에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대만에서도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예고했다. 특히 대만에서는 현지 방송 프로그램 촬영까지 진행하는 등 활발한 해외 프로모션에 나선다. 

잇따라 아시아 팬들과 만날 드림노트는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K-POP 한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 3월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차곡차곡 그룹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 컴백에 앞서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권을 종횡무진 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부상 중인 드림노트의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사진 =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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