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그룹 노라조가 공군 장병들의 떼창을 이끌며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노라조는 지난 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공군 창군 70주년 편에 출연해 ‘샤워’와 ‘슈퍼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대세 듀오 노라조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압도, 공군 장병의 힘찬 함성과 떼창을 이끌어내는 독보적 무대로 ‘열린음악회’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수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슈퍼맨’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노라조는 최근 발매한 ‘샤워’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공군 장병들의 폭발적인 함성과 호응을 이끌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노라조는 국군 장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차원이 다른 무대 클래스를 입증,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노라조는 최근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MBC every1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방송 활동 뿐 아니라 각종 행사 및 공연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 = 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