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가수 제시카와 래퍼 기리보이의 첫 콜라보 신곡 ‘잠들기 전 전화해’가 26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잠들기 전 전화해’는 연애 초기 애틋한 남녀 관계를 달콤하게 표현한 듀엣곡이다. 특히 이번 곡의 가사는 제시카와 기리보이가 직접 참여했으며, 잠들기 전 전화해서 해 뜰때까지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의 풋풋하고 애틋한 마음을 애교스럽게 표현해냈다.

‘오늘 하루 어때 / 지금 보고 싶어 / 잠들기 전 전화해’, ‘통화할게 기다려 / 나쁜 일에 시달려도 / 우린 통화하면 사라져’ 등 풋풋한 사랑을 주고받는 가사가 가을밤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달달한 음색의 소유자 제시카의 팝스러우면서도 감정 전달에 집중하는 맑은 표현력과 힙스터(Hipster) 래퍼 기리보이의 트렌디한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을 미소 짓게 할 전망이다.

제시카가 올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번 신곡은 음악플랫폼 ‘뮤니콘(Municon)’이 제작을 맡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엣지있는 비트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은 AOMG의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ChaCha Malone과 국내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는 아이코닉사운즈가 의기투합하여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제시카의 새 싱글 ‘잠들기 전 전화해(feat. 기리보이)’는 26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 음악플랫폼 ‘뮤니콘(Munic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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