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18 12:39 (금)
틱톡, 세계 최초로 한국 SK텔레콤 5G 망에서 HD화질 서비스한다

틱톡, 세계 최초로 한국 SK텔레콤 5G 망에서 HD화질 서비스한다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9.09.26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이 자사 5세대(5G) 고객에게 '틱톡' 동영상 고화질 혜택을 26일부터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 뉴스1

[온라인 뉴스팀] SK텔레콤이 자사 5세대(5G) 고객에게 '틱톡' 동영상 고화질 혜택을 26일부터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틱톡'은 15초에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참신한 형식으로, 젊은 세대 이용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다. 전세계 7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틱톡'이 특정 통신사 고객에게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틱톡은 SD화질만 지원했지만,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4배 선명한 HD화질 영상 공유·시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화질은 4배지만 비디오 압축 기술을 거쳐 데이터 발생은 최소화된다.

틱톡은 한국에서 SK텔레콤 5G 가입자에게만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 다른 국가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 5G망에서 '틱톡'을 이용하면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고화질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번 제휴는 5G 특화 서비스를 추진하던 '틱톡'이 SK텔레콤에게 협력을 제안하며, 이번 독점 서비스가 성사됐다.

틱톡은 "한국의 빠른 5G 확산에 주목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최적의 국가로 한국을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5G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고, 점프VR·AR, 클라우드게임 등 5G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5G 선행 효과가 이번 협력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11월말까지 2개월간 전국 91개 대리점에 '틱톡' 포토존을 운영하고, 내방자들이 재미있는 '틱톡'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에서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품도 마련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사업단장은 "세계 5G 1위 리더십이 마이크로소프트, 매직리프에 이어 틱톡 등 글로벌 유수 기업과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당사 5G 고객에게만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