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포근한 감성부터 꿀케미를 모두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작으로 오는 28일(토)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남녀 주인공 설인아(김청아 역), 김재영(구준휘 역),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 오민석(도진우 역)을 비롯해 김미숙(선우영애 역), 박영규(김영웅 역), 나영희(홍유라 역), 박해미(홍화영 역), 정원중(문준익 역), 조우리(문해랑 역), 류의현(문파랑 역), 권은빈(김연아 역), 김진엽(백림 역), 이태선(강시월 역)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친 ‘사풀인풀’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 드라마 팬들은 물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사풀인풀’을 이끌어갈 주역 15인이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표정에는 설렘과 행복함이 가득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이 샘솟는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열다섯 명의 인물들이 각자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이들이 펼쳐나갈 푸릇푸릇한 로맨스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풀인풀’의 한 관계자는 “진짜 가족들이 모여 파티를 즐기는 듯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며 “전 출연진들의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가족 같은 이들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근한 감성과 미(美)친 케미를 동시에 담아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올 가을 안방극장에 청춘의 풋풋한 설렘과 애틋한 가족애를 선사할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9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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