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개콘의 비주얼 개그맨 류근지와 서태훈이 ‘픽유’로 일요일 밤을 빛낸다.

오는 일요일(2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인기랭킹을 다투는 비주얼 개그맨 류근지와 서태훈이 새 코너 ‘픽유’를 통해 파격적인 애드리브로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주 첫 공개되는 ‘픽유’에서는 류근지가 아이돌 그룹 ‘원플러스원’을 결성하며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현장이 연출될 예정이다. 아이돌미(美)를 장착한 류근지의 등장에 여성팬들의 환호가 이어지며 초반부터 남다른 대박 스멜을 풍겼다. 특히 이들은 새로운 아이돌 멤버를 관객석에서 순식간에 영입(?)하여 관객과 함께 코너를 만들어간다.

류근지가 특급 영입한 관객이 ‘원플러스원’의 뉴 비주얼 멤버로 등장, 아무도 예상못한 스타성을 드러내 객석에서는 폭소를 터트리는 것은 물론, 일명 ‘믿.보.캐’, 류근지만 믿고보는 실시간 캐스팅에 매료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류근지와 서태훈은 돌발 상황에 맞먹는 즉석 애드립으로 관객과 최상의 시너지를 뿜어내 본방사수의 욕구를 한껏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서는 물개박수가 절로 나오는 짐승돌 류근지의 빨래판 복근과 뉴 멤버의 발언으로 인해 류근지의 경악스러운(?) 신체 비밀이 공개되어 객석이 초토화되는 등 후끈 달아오른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관객참여란 신선한 시도로 웃음을 선사할 비주얼 개그맨들의 눈호강 코너 ‘픽유’의 첫 무대는 오는 일요일(2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