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코요태 20th 이즈백’은 코요태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코요태라는 이름을 내걸고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콘서트에서 코요태는 ‘순정’, ‘실연’, ‘비몽’, ‘패션’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 무대뿐만 아니라 세 멤버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개인 무대, 오직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스페셜 스테이지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코요태 멤버들은 자신들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보다 더 멋진 공연을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될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사진 = KY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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