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와 이세진이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와 이세진은 11일 오후 드림노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iMe Korea 유튜브 계정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컬러풀한 캐주얼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드림노트는 상큼한 인사로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미소와 은조는 "무더위가 지나고 어느덧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드림노트도 데뷔 후 첫 명절이라 너무너무 떨린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들도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다"라고 추석 계획을 전했다.

이어 라라와 수민, 유아이는 "우리 페이지도 추석 잘 보내고 있겠죠?"라며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추석 하면 여러 음식과 송편이 떠오른다. 맛있는 음식 먹으며 더욱더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세진 또한 푸른 계통의 고급스러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보냈다. 그는 "한가위 추석에 다들 어떻게 보낼 예정이신가요? 많은 계획 있으실 텐데 안전이 제일 우선인 거 아시죠? 다들 건강 조심, 귀성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저 이세진도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고 팬들에 대한 따뜻한 덕담과 마음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드림노트는 지난 3월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를 발매한 뒤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세진 또한 지난달 18일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을 개최한 뒤 다음 활동을 준비 중이다.[사진 =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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