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지난 28일(현지시간),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메인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는 제 7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예거 르쿨트르는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에 힘쓰는 모든 사람과 영화 제작에 생명을 불어 넣는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화 분야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하며 베니스 국제영화제, 상하이 국제영화제 등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예술 영화제와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는 예거 르쿨트르 CEO 캐서린 레니에와 메종의 홍보대사인 니콜라스 홀트가 28일오프닝 레드 카펫에 참석하였으며 이때 니콜라스 홀트는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타임피스인 폴라리스 데이트를 착용했다. 30일 그라나이 디 치프리아니(Granai di Cipriani)에서 진행 된 갈라 디너에는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니니, 이탈리아 배우 알레산드라 마스트로나르디를 포함 한 전 세계에서 모인 게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갈라 디너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랑 메종의 역사적인 초소형 수동칼리버 101를 탑재된 조알러리 101 페이유 워치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니콜라스 홀트는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리베르소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를 착용하여 수트와 매칭되는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영화제를 맞이하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체를 주제로 한 ‘데즐링 랑데부 문’, ‘랑데부 셀레스티얼’,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를 선보였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는 올해로 15년째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작품들을 지원하고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대 영화 제작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예술가에게 ‘글로리 투 더 필름메이커 어워드(Glory to the Filmmaker)’를 수상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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