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이 '나쁜 녀석들' 세번째 시리즈로 내년 1월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내년에 개봉될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예고편이 공개됬다.

1995년 처음 등장한 영화 '나쁜 녀석들'은 시대를 앞서간 영화라는 평을 들으며 높은 수익으로 흥행했던 영화이다.

이어 2003년에 개봉된 '나쁜 녀석들2' 또한 전편의 2배에 달하는 3,279억 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편들이 모두 흥행을 거뒀던 영화이기에 17년만에 다시 돌아온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첫 시리즈부터 함께 해온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마이애미 형사 마이크 로리와 마커스 버넷 역을 다시 맡게 되었다.

또한 아딜 엘 아르비와 빌랄 팔라가 감독을 맡았다.

최근 '알라딘'으로 건재함을 증명한 톱스타 윌 스미스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영화이기 때문인지 윌 스미스도 이 영화에 큰 애정을 갖고있다.

이번 '나쁜 녀석들: 포에버'도 직접 SNS에 복귀 소식을 올리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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