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아이가 다섯’ 메인 타이틀곡 ‘원투송’이 공개되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의 첫 번째 OST인 ‘원투송’이 지난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가사의 비밀이 풀렸다.

첫 회부터 방송으로 선공개되었던 이번 곡은 유쾌한 가족극인 ‘아이가 다섯’ 메인 타이틀곡답게 톡톡 튀는 멜로디와 발랄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외계어 같기도 한 가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켜 공개요구가 빗발쳤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가사는 ‘심조불나깨나자’로 ‘자나깨나 불조심’을 거꾸로 풀어낸 것이었다.

이 번 곡은 ‘아이가 다섯’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부탁해요 엄마’의 OST ‘사랑 참 어렵다’를 부른 ‘베이지’와 ‘캘리포니아 아이들’(한지민, 제임스강, 한지우, 구유림)이 함께 가창에 참여하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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