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펜디가2019 가을/겨울 여성&남성 컬렉션을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를 통하여 소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54년 동안 펜디의 레디투웨어를 이끌어온 거장 칼 라거펠트가 생애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컬렉션으로 그가 생전 즐겨 사용한 모티브가 곳곳에 표현된 특별한 컬렉션이다.

또한,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의 새로운 피카부와 바게트 컬렉션을 만날 수 있으며, 잇백 바게트를 남성용으로 처음 선보인다.

펜디의2019 가을/겨울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3일 팝업 스토어의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하여 고소영, 강다니엘,이서진, 설리, 지수, 페기 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고소영은 칼 라거펠트의 시그니처 룩과 미니 피카부 백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스타일을 완성하였고,

강다니엘은 지퍼 디테일의 니트와 오간자 셔츠, 칼 콜라쥬의 바게트를 착용하였다. 이서진은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FF로고의 니트와 피카부 아이코닉 에센셜 백을 연출하였고, 설리는 매력적인 블랙 룩에 옐로우 미니 피카부로 포인트를 더했다.

지수는 테일러링이 강조된 수트와 남성용 셀러리아 바게트를, 페기 구(Peggy Gou)는 화이트 레더 룩에 강렬한 블루 바게트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사진 출처 : 펜디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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