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차예련은 지난 1일 화보 촬영 차 공항을 나섰다.

주말 이른 아침 출국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와 함께 경쾌한 걸음으로 공항을 밝힌 그녀는 넘사벽 비주얼로 무장한 현실감 있는 리얼 웨이 룩을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계절의 변화를 알리듯 가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등장한 차예련은 편안해 보이는 체크 디테일의 스웨트 셔츠와 단정한 컬러 톤의 딥 블루 와이드 팬츠를 선택, 자신의 장점이 돋보이는 팬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항 패션 내에서도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 꼽히는 차예련은 본인만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패션으로 유명하다. 

이 날 또한, 차예련은 마이클 코어스의 시즌 뉴 백인 헤이든 미디움 메신저 백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며 패션 지수를 높였다.

헤이든 미디움 메신저 백은 톤온톤의 블루 컬러 바디와 견고한 하드웨어의 볼드한 스터드 장식이 특징이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주상욱과 딸 인아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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