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29일(현지시간) CNN비지니스에 따르면 미국 미혼 여성이 왕성한 노동력을 발휘하며 미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했다.

모건스탠리는 미 노동통계국의 자료를 인용해 "2018년 25세~44세 직장 여성의 41%가 미혼이며 2030년에는 그 숫자가 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이는 역사상 가장 큰 비중이라고 밝혔다.

점점 많은 미국여성들이 학사 학위를 받고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증가할 것이며 이처럼 여성 노동력이 성장함에 따라 기업들은 직원들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시행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또한 보편적으로 미혼 여성들이 결혼한 여성들보다 돈을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이는 국가의 경제적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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