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닥터 스트레인지><미션 임파서블 3> 오리지널 액션팀이 뭉쳐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는 액션 범죄 <어벤지먼트>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복수 스틸 9종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어벤지먼트>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모함을 당해 교도소에 갇힌 뒤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강렬한 액션 범죄. <토르>, <아바타> 등 할리우드 대작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하며 탄탄한 액션 실력을 쌓아온 

제시 V. 존슨 감독과 <본 얼티메이텀>과 <닥터 스트레인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미 액션 매니아층을 확보한 스콧 앳킨스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는 <어벤지먼트>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를 담아낸 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자신이 누군가의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주인공 '케인'이 복수를 다짐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케인’이 모든 것을 빼앗긴 채 악명 높은 런던 교도소 벨마쉬에 갇혀, 계속되는 살해 위협 속에서 남아 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함께 점점 더 강렬해지는 그의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앞으로 그가 선보일 피의 복수에 대한 스토리를 예견케하며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케인’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버린 사람들을 추적하며 선보이는 강렬한 액션씬들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걸 빼앗긴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를 그린 <어벤지먼트>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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