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MBC ‘TV예술무대’에서 2019 디토 페스티벌의 화려한 피날레가 방송된다.

올해 2019 디토 페스티벌로 12년간 클래식계를 이끌어온 앙상블 디토가 공식적으로 마지막 시즌을 맞았다.

예술감독이자 앙상블 디토의 리더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정, 스테판 피 재키브, 첼리스트 제임스 리, 피아니스트 조지 리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는 지적인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 등이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의 미공개 방송분이 대방출된다.

MBC TV예술무대 (진행: 피아니스트 손열음) '2019 디토 페스티벌' 편은 오늘 8월 24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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