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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배구, 이란에 3-0 셧아웃 완승…아시아선수권 첫 승

한국 女배구, 이란에 3-0 셧아웃 완승…아시아선수권 첫 승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9.08.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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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FIVB제공) 2019.6.19/뉴스1

[온라인 뉴스팀]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이란을 완파하며 사상 최초의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우승을 향해 첫 발을 내딛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예선 A조 1차전에서 이란을 3-0(25-17 25-9 25-14)으로 꺾었다.

이달 초 2020 도쿄 올림픽 대륙간 예선에서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실패한 대표팀에게 이번 대회는 더더욱 중요하다. 이 대회에서 8위 안에 들어야 내년 1월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대륙별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8위 이상을 넘어 대회 첫 우승까지 노리는 한국은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국은 서브에이스, 블로킹 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1세트 중반 김연경이 공격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고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5점차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는 이재영, 하혜진 등이 점수를 올리면서 달아났다. 24-17에서 한국은 이재영의 득점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 한국은 김연경에게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도 경기를 압도했다. 이란을 6점에 묶어두고 한국은 이재영, 이소영 등의 득점으로 6점을 내리 뽑아냈다. 점수 차를 더욱 벌려가던 한국은 표승주의 연속 서브 득점과 김희진의 강한 공격으로 2세트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3세트에서도 중반부터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손쉽게 승리했다. 한국은 김희진, 양효진 이소영 등이 고르게 점수를 올렸다. 염혜선, 이소영 등의 서브 득점까지 더해지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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