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힙스터 다운 여행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4화에서 정은지는 ‘힙스터의 성지’라 불리우는 시드니 뉴타운을 방문했다. 정은지는 뉴타운 거리를 돌아다니며 그래피티를 구경하던 중, 맘에 드는 그래피티 스팟을 포착했다.

이 때 정은지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셀카 찍는 팁을 알려준다며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촬영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촬영 내내 정은지의 멋스런 여행 패션 또한 눈길을 이끈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롱한 기장감의 트렌치 코트에 슬랙스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가을룩을 완성,

여기에 귀여운 사이즈의 레드 컬러 크로스백을 어깨에 살짝 걸쳐 들어 포인트를 살린 멋스런 트래블룩을 선보였다.

정은지가 여행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가방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의 시그니처 아이템 파니니백(PANINI BAG)이다.

정은지가 지난 1화에서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쿨거래_새상품 으로 구입한 미니 파니니백은 레드, 블랙, 아이보리, 핑크 네가지 컬러로 구성, 앞 뒤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뛰어난 아이템이며, 크로스백, 숄더백, 벨트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 또한 가능하다.

한편 미니 파니니백은 효민, 변정하 등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에게 SNS에서 ‘인싸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미지 출처 – 라이프타임]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