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가수 장대현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공식 SNS 계정 오픈과 함께 엠블럼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장대현은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식 엠블럼과 함께 SNS 계정 오픈을 기념하는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대현은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독보적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대현은 “안녕하세요. 장대현입니다. 저의 공식 SNS 계정이 오픈됐습니다. 제 계정을 통해서 활동하는 모습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찾아와 주시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정식 엠블럼도 함께 공개, 감각적이면서도 특유의 개성과 세련미가 묻어나는 디자인 구성으로 앞으로 장대현이 보여줄 아티스트적 색깔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더했다. 

장대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 출신으로, 그룹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랩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여 묵직한 존재감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해사한 미소와 뛰어난 피지컬까지 두루 갖춰 많은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력, 비주얼 등 이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모든 조건을 갖춘 장대현은 레인즈 활동이 끝난 후 팬미팅,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 활동뿐 아니라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설 준비를 끝마쳤다.

오는 24일 정식 솔로 데뷔를 앞둔 장대현이 어떤 모습으로 가요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장대현은 24일 솔로 첫 앨범 발매 당일 두 차례에 걸쳐 특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 할 예정이다. ‘VIP 런치 데이트’를 선 진행한 후 ‘장대현 1st 솔로 데뷔 팬 콘서트’를 열고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