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대한민국이 잘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하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대처법을 소개하는 ‘다음 대통령’이 출간됐다.

현재 저자는 국제통화시스템과 관련된 곳에서 특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랜 통찰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살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음 대통령이 반드시 유념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옳고 그름을 판단한 수 있는 일도의 지혜를 가진 자 그리고 하늘과 땅,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삼덕의 마음을 가진 진실한 자를 다음 대통령의 전제 조건으로 꼽는다. 이 책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정치·경제적 안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다음 대통령이 될 자라면 국제 자금 질서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국익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필요하다. 한반도 통일, 경제 해법, 도시 설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저자 나름의 견해를 기술하고 있으며, 해인자본주의와 같은 대안도 함께 제안한다.

‘다음 대통령’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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