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따뜻한 감동의 콘서트 'ILLUSO(일루소)-가을의 명곡'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ILLUSO-가을의 명곡'이 지난 6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후 2시에 오픈된 'ILLUSO-가을의 명곡'은 오픈 직후 하나티켓, 예스24에서 1위, 인터파크 콘서트 부분에서 2위를 기록했다.

'ILLUSO-가을의 명곡'은 크로스 오버의 새로운 흐름이 된 팬텀싱어1, 2의 우승, 준우승팀들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은 만큼 콘서트에 앞서 라인업이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ILLUSO - 가을의 명곡'은 2017 팬텀싱어 우승팀으로 영원한 우리들의 팬텀싱어 아이콘으로 자리 잡혀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를 비롯하여 팬텀싱어2의 우승팀이자 명불허전 명품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한다. 이어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팬텀싱어 준우승팀 인기현상, 크로스오버의 기적 같은 하모니의 팬텀싱어2 준우승팀 미라클라스까지 출연을 확정 지어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치고 메마른 감성인 요즘 행복이 되는 콘서트 'ILLUSO-가을의 명곡'은 클래식과 뮤지컬 스타들의 만남으로 일반 사람들에게도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그들의 새로운 매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ILLUSO-가을의 명곡'은 하나 티켓, 예스24 공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 글로벌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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