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왕좌의 게임'으로 만난 에밀리아 클라크와 제이슨 모모아가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이 둘은 '왕좌의 게임'에서 칼레시와 칼 드로고를 연기했으며, 이들의 캐릭터는 시즌 1에서 결혼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에밀리아 클라크는 제이슨의 실제 40번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열린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두장의 사진과 함께 "당신과 함께 있으면 한 60cm 정도 작아 지는 것 같아.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에밀리아 클라스와 제이슨 모모아가 활짝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모든 '왕좌의 게임' 팬들은 "정말 그리운 조합이다.", "사랑스럽다."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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