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뉴스팀] 북한이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지 엿새 만인 31일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가운데 군 당국은 이번 미사일이 지난 25일 미사일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시험발사로 추정되며 7월25일 발사된 미사일과 유사한 발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이지스함, 탄도탄, 레이더 등 다양한 자산들이 추적 감시했고 탐지했다"며 "발사는 이동식 발사대이고 한미 정보당국에서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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