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올해 2월 데뷔 후 방송 및 공연 무대에 종횡무진 활동하는 신예 아이돌 에이플(APL. 서인, 틴, 제이노, 혁)이 "아리랑 tv pops in seoul 루키 쇼“ 에 출연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에이플(APL)은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진행, 그리고 예능감으로 다양한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모든 스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첫 예능 출연에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에이플(APL)의 리더 '서인'은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갖춰진 아이돌이 아닌 솔직한 아이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편안하게 촬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에이플(APL)은 지난 23일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그동안 중국 활동으로 미뤄졌던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에이플의 소속사인 담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에이플(APL)의 타이틀곡 '이러다 죽겠어' 는 사운드와 String 사운드가 곡의 전반을 이루고 있고 세련된 편곡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남자가 후회하며 그리워하고 괴로움에 아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이플(APL)의 '이러다 죽겠어' 음원은 19일 온라인에 공개되었으며 국내외 음악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신인 아이돌 에이플은 3월 12일부터 홍대 버스킹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고, 13일 일요일 같은 소속사 사이다와 함께 동대문 '신발 프로젝트'공연에 참가하고 이어서 공연 현장에서 팬미팅을 가진다.

화이트데이 이벤트로는 14일 오후 2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중심으로 사탕 나눠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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