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23일,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으로 출연한 라이프타임 ‘욜로홀로 시즌2 -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이 첫 방영했다.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라이프타임 브랜드 슬로건 ‘나를 위한 시간’에 맞게 데뷔 9년차 가수이자 연기자, DJ 등으로 활약 중인 에이핑크 정은지가 홀로 호주 시드니를 여행하며,

인간 정은지로서의 모습을 오롯이 발견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3일 공개된 에피소드 1회에서 정은지는 호주 시드니 여행을 떠나기 전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 플래그쉽 스토어에 방문해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쇼핑하는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매장 직원은 정은지에게 일명 ‘인싸템’으로 불리우는 ‘아이스젤리 파니니백(ICE JELLY PANINI BAG)’ 실버 컬러와 ‘미니 파니니백(MINI PANINI BAG)’ 레드 컬러를 추천했다.

해당 직원은 인싸처럼 파니니백을 카메라처럼 앞으로 메며 스웨그 넘치는 사진 찍는 포즈로 가방 스타일링을 연출하자, 정은지는 두 제품 모두 ‘새상품’으로 포장해달라며 기분 좋게 ‘쿨거래’로 쇼핑을 마무리했다.

출국 당일 정은지는 데님과 흰색 티셔츠에 직접 구매한 아이스젤리 파니니백을 크로스백으로 짧게 착용한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등장,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공항 이용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

패션 아이콘 ‘정은지’가 공항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스트레치 엔젤스 ‘아이스젤리 파니니백’은 썸머 시즌을 타겟으로 출시된 PVC 소재의 가방으로, 반투명한 홀로그램 컬러가 핫썸머룩 연출에 제격이며,

로고 패턴의 스트랩은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어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전면 지퍼 포켓 구성으로 여권, 핸드폰, 립스틱 등 여행시 필수템들의 컴팩트한 수납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은 벨트백, 크로스백, 숄더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다.

직원의 인싸템 포즈 권유로 구입하게 된 정은지의 레드 ‘미니 파니니백’은 기존 파니니백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SNS에서 이미 패션 피플들의 바캉스룩 혹은 리조트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방이다.

사이즈는 작지만, 앞 뒤로 지퍼포켓이 있어 올여름 최애 아이템인 ‘마이크로백’, ‘미니백’ 중에서 보다 실용적이면서 여행지의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다.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1회를 본 시청자들은 “오, 저 가방 매장 내가 가봤던데다”, “정 카다시안 덕분에 이번 여름 바캉스용 가방 찾음”, “공항패션 가방 궁금했었는데”, “정은지 여행룩의 정석”, 

“파니니백 인싸템 인정” 등 그녀의 가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의 인간미를 느껴볼 수 있는 ‘욜로홀로 시즌2 –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라이프타임 ‘욜로홀로’ 시즌2 캡쳐 / 스트레치 엔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