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7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구매고객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바나나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진원무역이 1979년 7월에 설립된 후 40년이 된 것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국내 토종기업인 진원무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만나 바나나는 필리핀과 페루, 멕시코 등세계 주요 생산지에서 수입된 바나나이다. 선물하는 만나 바나나는 1인당 3송이씩 전달할 예정이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진원무역에 있어서 바나나는 회사와 역사를 같이 한 과일이다. 고 오영훈 회장님이 1982년부터 약 10년간 경남 진주에서 바나나 농사를 지으셨을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던 과일이다."라고 말하면서 "지난 40년간 진원무역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만나몰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진원무역은 1979년 과일 수입회사로 시작했으며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세계 어느 시장에 내어 놓아도 손색 없는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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