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가수 정동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연출 정미영, 이유민)'의 광복절 특집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광복절 특집에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막힘없는 라이브실력과 무대매너, 그만의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불후의 명곡’ 역대 최다 우승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불후의 산 증인’이라고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는 지난 6월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2019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7인의 빅매치’ 방송에서 BTS 'DNA' 를 재해석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DNA’ 무대를 통해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인 정동하는 이번 광복절 특집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불후의 명곡 광복절 특집 무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 칼라프 왕자 역의 정동하가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등 끊임 없는 행보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오는 28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팬미팅 ‘프린스 메이커’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광복절 특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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