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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유색인종의 초선 여성의원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 막말

도널드 트럼프, "유색인종의 초선 여성의원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 막말

  • 박진우 기자
  • 승인 2019.07.16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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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색인종의 민주당 초선 여성의원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복수의 민주당 초선 여성 의원들에게 "원래로 돌아가라"며 "돌아가서 완전히 망가지고 범죄가 들끓는 곳을 찾아 도움을 주는게 낫다"라고 했다.

그가 공격한 여성은 민주당 초선의원 아야나 프레슬리,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 라시다 틀라이브, 일한 오마르였다.

도널드 트럼프 [사진=RNX TV 제공]
도널드 트럼프 [사진=RNX TV 제공]

트럼프 대통령의 "당신의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은 유색인종 혐오와 이슬람계를 혐오할때 자주 사용되고 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인종차별주의자라며 비난하고 있다.

트럼프의 발언은 1991년 피난민이 된 오마르를 제외하고 나머지 여성들이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기에 더욱 더 인종차별성 막말이라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 의원은 "내가 태어난 나라, 우리 모두가 맹세한 나라는 미국”이라며 트럼프를 공격했으며 라시다 틀라이브 의원은 "계속 떠들어, 당신은 단지 나를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들 뿐이야. 나는 내 팔레스타인 뿌리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당신처럼 나약한 불량배가 바로 미국의 모습이다."라며 맹렬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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