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의 시리즈 영화이다.

액션 영화 배우로 유명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8월 14일 개봉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까지 약 한달을 남기고 지난 13일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루크 홉스와 데커드 쇼는 한 때는 적이였지만 같은 악당을 물리치기위해 손을 잡고,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악당과 맞서 싸운다.

영화 평론가들은 이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큰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디즈니의 리메이크작 '라이온 킹'이 개봉 후 8월에도 강세를 보인다면 흥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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