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걸그룹 네이처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격한다.

1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오늘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는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네이처는 ‘아이돌 라디오’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 무대를 비롯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네이처가 이번 신보로 라디오를 찾는 것이 ‘아이돌 라디오’가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네이처는 앞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아이돌 라디오’를 시작으로 여러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그런 네이처가 ‘아이돌 라디오’를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아이돌 라디오’는 오전 12시 5분~1시(주말 및 공휴일 오전 12시~1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되며, 평일 오후 9시~10시엔 VLIVE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이처는 ‘내가 좀 예뻐’로 왕성한 음악 활동뿐 아니라, 15일 ‘아이돌 라디오’와 KBS2 ‘안녕하세요’, 16일 JT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SBS ‘정글의 법칙’ 등의 출연으로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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