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오늘(10일, 수)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지역 축제부터 야경 명소까지,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9년 여행 트렌드로 낮에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선선한 저녁에 나들이를 나서는 '야행(夜行)'이 뜨고 있다. 이에 맞춰 이날 방송에는 박찬은 시티라이프 기자, 오재철 여행작가, 한길우 축제기획자가 출연해 여름밤을 즐기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출연진은 밤에 즐기기 좋은 여름 축제들을 소개하고,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여름 명소를 공개한다. 이어 야경 명소와 스마트폰으로 야경 인생샷을 남기는 법까지 여름밤을 만끽하기 위한 꿀팁들을 대방출한다.

특히 이날 '쿨까당TV' 코너에서는 밤에 하는 운동을 뜻하는 '나이트 스포츠'를 상세히 다룬다. 수상 스포츠인 패들보드부터 여름 밤바람을 맞으며 뛰는 나이트 런까지 다양한 운동들이 소개되며 이목을 끌 전망이다.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은 오늘(10일, 수) 저녁 7시 1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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