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그룹 코요태와 개그맨 송준근, 트로트 가수 이채윤과 나상도가 올레 tv 모바일과 라이프타임에서 방영되고 있는 '아이돌 런치박스'에 출연한다.'

연예계 해피바이러스로 손꼽히며 사랑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와 개그맨 송준근, 트로트가수 이채윤과 나상도가 ‘아이돌 런치박스’에 출연을 알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코요태 신지가 MC이자 후배가수인 김남주를 향해 무한한 후배사랑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김종민은 영어 스피트 퀴즈에서 천재성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이돌 런치박스'에서는 한우로 하나되는 코요태 소속사 단합대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최근 KNN에서 방영되고 있는 '골든마이크' 참여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채윤과 나상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돌 런치박스’는 MC들이 의뢰를 받아 ‘최애돌(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셰프 특선 도시락을 배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남주, 권혁수가 MC로 활약 중인 ‘아이돌 런치박스’에는 걸그룹 위키미키부터 김동한, 오마이걸 등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채윤은 지난 1월 싱글 ‘삼삼하게’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유쾌한 매력이 장점인 해피바이러스 이채윤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싱글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돌런치박스'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는 나상도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쌍쌍’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 2017년 '벌떡 일어나'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준근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준교수’, ‘곤잘레스’, ‘문교장’ 등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근 KBS 2TV '6시 내고향'에 고정 게스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코요태는 1998년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 로 데뷔하여 2016년 12월 [Bing Bing]까지 20년 동안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코요태, 송준근, 이채윤, 나상도가 출연을 알린 ‘아이돌 런치박스’는 오는 10일과 12일 아침 10시 30분에 올레tv 모바일, 12일 저녁8시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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