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과 서점이 만났다.

지컷은 6월 시티가이드북 ‘LOST iN’ 과의 패션과 여행잡지라는 이색적인 콜라보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힙스터의 성지로 불리는 사운즈 한남의 서점 ‘스틸북스’에서 7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특별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하여 파리, 뉴욕, 런던, 베를린 등 10가지 도시의 가이드북뿐 아니라 책 커버를 담은 티셔츠와 스웻셔츠 및 팬츠 등 패션 아이템과 토트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7월 첫 출간 예정인 LOST iN 서울편을 스틸북스에서 첫 공개하여 젊은 세대에게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을지로, 종로 등의 장소와 서울에 거주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패션, 요리, 아트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지컷은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 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사용 가능한 로스트인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스틸북스에서 로스트인 가이드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서울, 뉴욕, 파리 타이포그래피가 담긴 지컷 로스트인 콜라보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지컷 로스트인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은 스틸북스 및 전국 지컷 매장과 SI빌리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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