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신인 트로트가수 ‘승국이’가 BTN 불교라디오‘이동은의 라라랜드’에 출연했다.

승국이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BTN 불교방송 라디오 ‘이동은의 라라랜드’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가창력과 입담을 선보였다.

신인그룹 ‘화이트데이’와 함께 출연한 승국이는 자신의 곡 ’대세남’과는 색다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트롯부터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가창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승국이는 ‘모든 노래든 다 잘 소화한다’,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이다’라는 반응을 얻으며 방송말미 “‘대세남’을 좀 더 알리며 사람들에게 따뜻한 가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히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타이틀 곡 프로듀싱 및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해 데뷔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승국이는 임창정과 작업했던 에피소드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여유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인 트로트 가수 ‘승국이’는 지난 6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대세남’을 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 무대를 마쳤으며 이후 음악방송, 라디오, 공연 등 데뷔하자마자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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