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최근 물오른 이십끼형 유민상의 남다른 맛 평가와 매력이 만개하고 있다.

변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유민상이 펼친 활약상과 볼수록 빠져드는 개미지옥 같은 그의 모든것을 파헤쳐 본다.

1. 유민상, “분식으로 분류된 건 음식으로 치지 않죠” 맛집 공유 가능한 먹방 만렙! + 유민상의 터진 입담!

음식 명언으로 독보적인 입담을 펼치고 있는 유민상은 주옥같은 음식 명언들과 본인의 먹방 철학을 진지하게 이야기해 시선을 집중 시키는가 하면,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며 예능 대세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4의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에서 무릎을 치게 만드는 음식 명언들로 음식 명언 제조기로 등극, 쫄면을 끼니로 보는지에 대한 논쟁에 “분식으로 분류된 건 음식으로 치지 않죠”라며 본인의 먹방 철학을 진지하게 이야기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2. 게임 덕후 유민상의 개인 방송 ‘개그맨 유민상’!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깨알 매력!

바쁜 스케줄로 여가 활동을 할 시간이라곤 도저히 나지 않을 것 같은 유민상은 자타공인 게임 덕후로 유명하다. 직접 운영하는 게임 채널이 있을 정도로 게임 캐릭터에 빠져있다는 것.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게임만큼은 절대 놓지 않는다는 이십끼 형 유민상의 유튜브 채널은 이미 게임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로 게임 플레이 콘텐츠와 일상수다를 다루는 그의 라이브 방송은 팬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며 깨알 재미를 준다고. 또한 평생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게임에 투자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유민상의 짠한 진심까지 더해 남다른 그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3. 유민상 “몸무게가 8kg 이상 빠져 다리가 꼬아진다” 솔직 아재美 방출!

유민상은 항상 가감 없고 숨김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지난 방송에서 먹방과 굶방을 동시에 하며 살이 빠졌다는 유민상은 직접 허벅지가 맞닿는 기적(?)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유의 재치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대폭소케 한 유민상의 솔직 아재미가 돋보였다.

먹방 팁과 먹방 상식은 물론 “먹방 프로그램 촬영 후 배가 불러도 새로운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먹게 된다”고 말해 그의 남다른 음식 사랑을 보여준 바 있어 범접할 수 없는(?) 먹방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처럼 적재적소에 터지는 입담과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하며 통쾌한 즐거움을 주고 있는 유민상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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