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에서 아름다운 인어공주 에리얼 역은 과연 누구일까?

디즈니가 최근 리메이크한 실사화 영화 '알라딘'이 전 세계적으로 약 9,565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후 개봉될 실사화 영화 '라이언 킹', '뮬란', '인어공주'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아직 캐스팅이 끝나지 않은 '인어공주'의 '에리얼' 역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배우 젠데이아 콜먼과, '인어공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악역 '우르술라'는 멜리사 맥카시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둘의 논의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미국 한 매체에 따르면 맥카시는 거의 확실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인어공주'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를 연출했던 롭 마샬이 감독을 맡았으며, '인어공주'의 대표적인 OST 'Under the Sea', 'Part of Your World', 'Kiss the Girl'을 만들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앨런 멘켄이 '모아나'의 작곡을 맡았던 미란다와 함께 실사화 '인어공주'만의 OST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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