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푸른 바다 같이 청량미 가득한 안형섭이 ‘그랑블루’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안형섭은 SBS ‘그랑블루’ 첫 방송 종료 직후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첫 방송 소감을 게재하며 SBS 첫 예능에 도전한 설레임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형섭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랑블루 첫방이 끝났어요!! 첫방 잘 보셨나요? 오늘 하루 제작발표회부터 첫방까지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저를 위해 기부 화환까지 보내주신 팬분들 감동감동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랑블루 많이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안형섭은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간 이온음료 같은 상큼하고 시원한 미소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청량함 가득한 ‘그랑블루’ 막내의 위엄을 선보였다.

한편, 팬들은 바다 생물들을 위해 수중 공원을 만들어 수중 생태계를 살리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드리미 쌀화환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