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마존 프라임데이 특별 콘서트에 헤드라인으로 선정되었다.

아마존은 15일과 16일 이틀간의 여름 판매 행사에 앞서 7월 10일 사상 처음으로 프라임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두아 리파, SZA 및 베키 G도 함께 공연한다.

영화 배우 제인 린치가 사회를 맡았으며 프라임데이 콘서트는 10일 저녁 9시에 시작한다.

프라임데이는 아마존 사이트 내의 대대적 할인행사로 유료회원에 한해 폭발적 할인을 해주는 기간을 말한다.

한편 스티브 붐 아마존 뮤직 부사장은 "프라임데이에는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격조 높은 쇼핑을 제공한다. 이번에 특별히 고객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여러 장르의 라인업을 꾸몄다."라며 "전세계 회원들을 위해 잊지 못할 특별한 공연으로 프라임데이를 축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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