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가수 정동하가 팬미팅 ‘프린스 메이커’ 개최를 앞두고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와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7월 28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티켓 오픈 했으며, 1분만에 전석이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팬미팅 ‘프린스 메이커’는 독특한 제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언제나 동하 속 왕자에겐 공주가 필요하다.’라는 소개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팬미팅 공지가 뜬 직후 팬미팅 제목을 접한 팬들은 ‘왕자님 만나러 가야겠어요.’ , ‘동하속 공주 되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으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어 오는 7월 2일 제 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투란도트’의 ‘칼라프 왕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7월 28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팬미팅 ‘프린스 메이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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