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인조 퍼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트래퍼 햇’을 출시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트래퍼 햇’은 귀와 얼굴을 감싸주는 스타일로 겨울 한파 속에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푹신하고 부드러운 감촉의 인조 퍼가 트리밍 되어있어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 컬러의 스냅백 스타일로 전면에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 로고가 새겨진 고무 와펜과 심플한 ‘스퍼스’ 자수가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밀리터리 패턴의 모자 챙이 포인트 역할을 해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귀 덮개를 위로 올려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NBA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트래퍼 햇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진들이 착용해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연말 연시 눈꽃 트래킹이나 해돋이 여행에서 방한 효과가 뛰어난 트래퍼 햇으로 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 트래퍼 햇은 전국 NBA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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