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맘마미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한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이 함께 영화에 출연한다.

넷플릭스는 브로드웨이의 'THE PROM'을 각색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데드라인'에 따르면 메릴 스트립은 이 영화의 주인공 역할인 '디 디 알렌'을 맡게 되었다는 것.

또한 이 영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알리사 그린'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다른 거물급 배우들은 다음과 같다.

'앤지' 역을 맡은 니콜 키드먼, '쉘든' 역의 아콰피나, '배리 글릭맨'의 제임스 코든, '호킨스 교장'으로 키건 마이클 키, '트렌트 올리버' 역을 맡은 앤드류 라넬스. 영화 감독은 라이언 머피가 맡았다.

크랭크인은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2020년 가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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