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여름철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지치고 예민해질 뿐만 아니라,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다. 또한 실내에서는 에어컨 바람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피부 관리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떠오르는 ‘필환경’, ‘비건’ 소비 트렌드와 함께 비건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이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프랑스 대표 유기농 비건 화장품 ‘파티카(PATYKA)’는 여름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피부 타입 별로 관리할 수 있는 클린, 하이드라, 퓨어 라인을 제안한다.

‘파티카(PATYKA)’의 클린 라인은 클렌징부터 피부 결 정돈 단계를 위한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클렌징 제품인 ‘멜팅 클렌징 오일’와 ‘디톡스 클렌징 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물론 여름철 과잉 분비된 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주고, ‘수딩 밀키 토너’는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편안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다음으로 기초 케어 단계를 위한 ‘파티카(PATYKA)’의 하이드라, 퓨어 라인은 피부 타입 별로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먼저, 건성&중성 피부 타입을 위한 하이드라 라인은 ‘하이드라 부스터 세럼’, ‘하이드라 수딩 모이스처라이저’, ‘인텐시브 하이드라 수딩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된다.

‘하이드라 부스터 세럼’은 순식물성 히알루론산과 알프스 몽블랑 빙하수를 함유하여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생기 에너지를 충전해준다. ‘하이드라 모이스처라이저’는 알프스 몽블랑 빙하수,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에 보습, 활력을 부여해준다. 특히, 여름철에도 건조한 피부라면 유기농 망고버터 성분이 추가 함유된 ‘인텐시브 하이드라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하여 피부 영양과 보습을 더 세심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지복합성 피부 타입을 위한 퓨어 라인의 ‘안티 블레미쉬 토너’, ‘매트 퍼펙팅 플루이드’, ‘디톡스 차콜 마스크’는 과다 피지를 조절하여 여름철 깨지기 쉬운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주어 보송하고 산뜻하게 피부를 유지시켜줘 클린 라인과 함께 지복합성 피부 타입이 여름철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파티카(PATYKA)’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에코서트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매년 새롭게 국제 공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의 더블 인증을 받아 제품을 출시한다. 

한편, ‘파티카(PATYKA)’는 신라인터넷면세점 및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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