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비주얼 게임 덕후 ‘형섭X의웅’의 모바일 게임 팬미팅이 방송됐다.

지난주에 이어 21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 ‘아이돌 배틀그라운드’ (이하 ‘아배그’)에 출연한 ‘형섭X의웅’과 팬들이 함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몸풀기 게임으로 진행된 ‘신동을 이겨라’에서는 의웅이 총 세가지 게임 중 두가지 게임을 승리하며 지난주 허세웅에 이어 뇌섹남으로 인정받았으나 게임 찬스권 꽝을 뽑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과의 본격 게임 배틀 ‘팬들아! 치킨 먹자’에서 형섭은 점프로만 이동하기, 의웅은 Lv.3 장비 풀 장착 미션을 받았다.

팬들과 팀을 이뤄 게임을 시작한 배린이 형섭은 신동의 지도 아래 열심히 게임을 진행했으나 배린이의 최후를 맞았고, 국가 대표급 실력의 소유자 의웅은 팀을 리드하며 팬들과 즐겁게 게임을 즐겼다.

또한, Lv.3 가방, 조끼 헬멧까지 시작과 동시에 장비를 풀 장착하며 미션 성공 후 고인물 플레이까지 완벽한 실력을 선보였다.

형섭은 “이렇게 팬분들과 만나는 것도 색달랐고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그땐 더 연습을 많이 해서 제가 팀을 캐리 해보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으며, 배그앓이 의웅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아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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