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수현이 딥티크의 앰버서더로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하반기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수현이 최고급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앰버서더로 선정, 그녀의 글로벌한 파급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딥티크는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한 향수로서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와 전통을 지닌 글로벌 톱 브랜드다.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 진출해 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이에 수현이 가진 시원시원하고 매혹적인 마스크, 진취적인 여성의 당당함, 내추럴한 아름다움이 그 고유한 가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빛낸다.

또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대작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기에 앞으로 앰버서더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수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수현은 130억 규모의 대작 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을 확정, 극 중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된 FBI 출신의 프로파일러 유진 역을 맡았다. ‘키마이라’는 1984년 연쇄살인 사건인 '키메라 사건'의 발단이 된 폭발 사고가 2019년 비슷한 형태로 다시 일어나게 되자, 세 명의 주인공이 함께 진범인 '키메라'를 찾기 위해 두 사건 사이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문화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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