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준이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첫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준은 20일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 주연 '단'으로 첫 공연에 올라 전석을 매진시키며 화려하게 데뷔 공연을 마쳤다.

준은 첫 뮤지컬 공연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어우러져 안정적인 가창력과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또한, 준은 오는 8월 25일까지 이어지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공연을 통해 꾸준히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준은 뮤지컬과 동시에 오는 7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천명고 톱 클래스 엄친아 ’유범진’으로 출연,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선보이며 드라마, 영화, CF,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사진 제공=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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