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준이 오늘(20일)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첫 공연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준은 지난 18일 개막한 대형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서 주인공 ‘단’역을 맡았으며, 오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서 준은 극중 천민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굴하지 않고 시조를 읊으며 멋에 살고 폼에 사는 인물을 연기한다.

또한, 준은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어우러져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이며 준 만의 스웨그있는 연기로 주인공’단’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준은 뮤지컬과 동시에 오는 7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천명고 톱클래스 엄친아 ’유범진’으로 출연,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선보이며 드라마, 영화, CF,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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