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7월 마블 기대작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대한 박스 오피스 예상 수익이 공개됐다.

연예뉴스 'Variety'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첫 주에 약 1,828억 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  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미국에서 약 1,389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는 1조 683억 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렸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올해 4월에 개봉됐던 '어벤져스: 엔딩게임'의 이후 이야기가 진행된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 등 쉴드 멤버들과 새로운 팀을 이뤄 활약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다음달인 7월 2일 미국과 한국 동시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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