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포브스'에 따르면 2019년 세상에서 가장 돈 많은 래퍼는 제이 지라고 밝혔다.

'포브스'가 공개한 부자 래퍼 5위는 1억5000만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드레이크이며 카니예 웨스트는 2억 4천만 달러의 재산을 가지고 4위에 올랐다.

디디는 7억 4천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으며 Dr. Dre는 8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위에는 비욘세의 남편 래퍼 '제이 지'가 차지했다.

'포브스'는 '디디'가 보드카 브랜드인 시락(Ciroc)의 인기 덕분에 차기에는 황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드레이크가 5위에 머무르긴 했지만, 그는 가장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힙합 선배들사이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어 향후 최고의 부자 래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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